신버전 우후 mcw 후기 무측천 활용법

예상대로 《왕자영요》의 최신 버전에서 무측천은 상향을 받았고, 많은 mcw 후기 유저들이 그녀의 새로운 운영법과 공략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내가 빛나면, 내가 원하는 모든 게 나를 찾아온다”는 말처럼, 유저들은 더욱 정교한 운영으로 이 영웅을 완성도 있게 활용하고자 한다.

게임 시작 직후에는 1스킬을 먼저 찍고, 기지(샘물)에서 미리 한 번 사용해두면 라인에 도착해서 다시 1스킬을 써 강화된 상태의 스킬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라인 클리어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 무측천은 패시브로 높은 마나 회복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최대한 빠르게 라인을 밀어야 한다. 1스킬은 관통 효과가 있어 멀리 있는 적까지 견제 가능하며, 해당 스킬을 이용해 상대 체력을 조금씩 깎아낼 수 있다.

전투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동으로 마나가 빠르게 회복되기 때문에, 전선에서 벗어났을 때는 회복 타이밍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흡혈형 마법 계열 룬을 장착하면 라인 유지력이 더욱 향상된다. mcw 후기 실전 분석에 따르면, 중반부터 무측천의 궁극기는 시야 확보, 광역 제어, 마무리용으로 나뉘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우선 시야 확보란, 상대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궁극기를 사용해 적이 어디 있는지를 확인하는 전술이다. 특히 적이 대형 오브젝트(예: 대형 드래곤)를 사냥 중일 경우, 의외의 타이밍에 궁극기를 날려 적을 방해하거나 깜짝 킬을 얻을 수 있다. 다음으로 광역 제어는 아군이 교전을 벌이는데 내가 근처에 도착하지 못한 상황에서, 미니맵을 통해 정확한 위치에 궁극기를 날려 적을 묶어주는 방식이다. 이는 킬 어시스트를 챙기면서도 팀 전체의 이득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또한 ‘마무리’는 적이 체력이 낮고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 약 2~3초를 기다렸다가 궁극기를 쓰는 방식이다. 대부분 이런 상황에서 적은 귀환 중이기 때문에 이동기가 없는 챔피언은 회피하기 어렵고, 기습 타이밍에 제대로 들어가면 이동기가 있는 적도 반응이 늦을 수 있다.

후반 교전에서는 무측천이 스킬을 자주 사용하면서 마나가 빠르게 바닥나기 쉽다. 이 때문에 아군 블루 버프는 무측천이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전 시에는 항상 후방에 위치해 적 암살자들에게 잘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생존의 열쇠다.

mcw 후기 고수 유저들의 팁에 따르면, 무측천은 1스킬을 활용한 지속적인 견제가 가능하며, 쿨타임이 짧아 후반에는 거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2스킬은 반드시 아껴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활용해야 하며, 궁극기도 마찬가지로 타이밍을 보는 것이 핵심이다. “예전엔 타인을 위해 조심스러웠지만, 지금은 나를 위해 과감해졌다”는 말처럼, 무측천도 시기를 놓치지 않는 과감함이 필요한 영웅이다.

적이 여러 명 모여 있을 때는 궁극기의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이므로, 이때를 놓치지 않고 대규모 제어기로 승부를 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무측천은 전략과 순간 판단력이 중요한 챔피언이며, 팀의 운영 속도에 따라 전장을 제어하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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